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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미화원 공개채용 경쟁률이 26:1 -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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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4월 11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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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는 실업난의 해소와 환경미화원 채용의 공정성을 기하기 위하여 특별채용에서 공개경쟁채용으로 전환하여 2009. 3.25~4. 3일까지 모집공고 후 2009. 4. 6~4.9일 4일간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13명 모집에 338명이 몰려 26: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 중 남자는 10명 모집에 282명이 접수하여 29:1의 경쟁률을 보였고 여자는 3명 모집에 56명이 지원하여 19:1의 경쟁률의 높은 경쟁율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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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안동시는 응시자에 대하여 1차 체력시험(4.13,시민운동장)을 실시하여 26명을 선발하고 자격심사에서 16명을 선발 한 후 면접에서 최종 13명을 선발하여 신원조회를 거쳐 임용하게 된다.
1차 체력시험은 남자는 100m 중 50m는 그냥 뛰고 50m는 10kg마대를 들고 체력측정하게 되고 여자 역시 100m 중 50m는 그냥 뛰고 50m는 5kg마대를 들고 뛰어서 기록순으로 선발하며, 선발에 대한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경북육상경기연맹 심판진을 위촉 영상측정기로 측정하기로 하였다.
이번 환경미화원 공개채용 응시자의 성별 및 연령대, 학력별로 살펴보면 성별은 전체 338명 중 남자 282명(84%), 여자 56명(16%)이 지원하였고 연령대는 20대는 81명(24%), 30대 198명(59%), 40대 59명(17%)이 지원, 학력별로 대학원졸이 1명, 대졸이 40명(12%), 초대졸 127명(37%), 고졸이 151명(45%), 기타 19명(6%)이 지원하였으며, 이렇게 높은 응시율은 경제난과 지역의 실업난을 반영한 결과라 보여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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