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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스타디움 앞 월드컵로 지하차도 교통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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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5 ~ 5.20 격일로 전면 통제(10:00∼16:00, 일요일・공휴일 제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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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4월 13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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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건설관리본부는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와 2013세계에너지총회를 대비한 태양광발전시설 철골구조물 설치공사와 관련하여 대구스타디움에서 범안삼거리간 월드컵로 지하차도를 4월 15일부터 5월 20일까지 격일로 전면통제한다.
건설관리본부는 교통혼잡을 줄이기 위해 평일에는 출․퇴근 시간을 피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공사를 시행하고 일요일 및 공휴일에는 공사를 중단(통제 미실시)하는 등 시민들의 통행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며, 각종 표지판과 차량유도장치를 설치하고 교통신호수도 배치할 계획이다.
특히 4월 15일부터 5월 21일까지는 지하차로가 전면 통제됨으로 상부차로 통행에 적극 협조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세계육상경기대회장 태양광발전시설 설치공사는 월드컵로 지하차도 상부 오픈 구간에 철골구조물 및 태양광모듈 200kw의 태양광발전시설을 설치하는 공사로 2009년 1월 착공, 2009년 6월 준공 목표로 추진 중에 있다.
건설관리본부 관계자는 “이번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로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2013세계에너지총회 개최에 따른 국‧내외 방문객에게 솔라시티 이미지 홍보 및 신재생 에너지 보급 확산 분위기를 조성하고, 월드컵로 지하차도 터널조명 전원공급으로 에너지(전기) 절약에도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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