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봉화군, 국가예산 확보 긴급 대책회의 가져 -봉화
|
- 엄태항 군수 중앙부처 방문 성과 설명과 사상최대 확보 의지 피력 -
|
2009년 04월 13일 [경북제일신문] 
|
|
내년도 국가지원예산 확보를 위해 다각적인 확보활동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봉화군에서는 4월 13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전 실과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 대책회의를 갖고 대상사업에 대한 최종 검토와 향후 대책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엄태항 봉화군수는 지난 주 기획재정부와 문광부 등 중앙부처를 방문한 결과를 설명하고, 봉화-울진간 국도 36호선 확포장사업 등 사상 최대 8천억원 규모의 국비확보를 위하여 지역 국회의원(강석호,한나라당)과 도의원, 출향인사 등 인적자원을 적극 활용하여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간부들에게 강력히 주문했다.
봉화군은 대책회의를 통해 국가 직접시행사업과 자치단체 시행사업, 그리고 확보가능성이 높고 시급한 사업과 추진이 미진한 사업 등으로 사업을 분류하고, 사업특성과 상황에 맞는 차별화된 전략을 세워 확보활동을 펼쳐 나간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긴급 대책회의를 통해 군수가 확고한 의지와 방향을 피력하였고, 부군수를 비롯한 실과소장들 또한 적극적인 의지를 보여주고 있으므로 대형 국책사업 유치와 예년보다 많은 국가예산 확보를 통해 지역현안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하면서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봉화군의 절실함과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최혜정 기자
|
|
경북제일신문 기자 “밝은 생각 / 좋은 소식” - Copyrights ⓒ경북제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경북제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제일신문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