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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이산면 산불로 60대 노인 사망 -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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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 앞에서 쓰레기를 태우던 중 산에 불이 옮겨 붙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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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4월 13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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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경찰서(총경 장대봉)에서는 영주시 이산면 야산에서 난 산불로 이를 끄던 강모(여,63세)씨가 옷에 불이 붙어 사망하였다고 전했다.
경찰에 따르면 사망자 강씨는 자기 집 앞 쓰레기 더미에서 쓰레기를 태우던 중 불꽃이 날아가 인근 산에 옮겨 붙자, 이를 끄던 중 옷에 불이 옮겨 붙어 전신에 화상을 입은 채 깊이 약 2미터 가량의 구덩이에 빠져 사망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망 경위 및 산불원인을 조사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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