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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 집결지 정비ㆍ폐쇄 대구시가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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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6(목) 14:00 시청 영상회의실 / 성매매근절 협력방안 모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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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4월 15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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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는 지역내 성매매집결지 정비ㆍ폐쇄와 성매매피해여성의 자활지원을 위한 관련기관 간의 협력방안 강구를 위한 성매매집결지 지역협의체 회의를 2009년 4월 16일(목) 시청 영상회의실(2층)에서 제1차 회의를 개최한다.
회의는 위원장인 대구시 보건복지여성국장 주재로 2008년 추진실적 보고와 금년도 추진계획을 보고하고, 관련 기관들의 추진실적 발표를 통해 정보를 공유하고 성매매근절을 위한 협력방안을 모색한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성매매집결지 주변의 환경개선사업을 통해 성매매집결지(속칭 “자갈마당”)를 폐쇄하기 위한 방안의 일환으로 KT&G 연초 제조창 개발사업에 대한 현안 사항 토의와 성매매집결지 여성들의 자활지원 활성화 대책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벌일 예정이다.
성매매집결지현장지원센터, 성매매피해상담소, 성매매피해자 지원시설, 대구지방경찰청, 대구의료원, 직업훈련기관, 소방서, 성매매시민감시단, 대구종합고용안정센터 등으로 구성된 『성매매집결지 지역협의체』는 기관간의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지역 내 성매매 근절과 피해여성지원을 통해 밝고 건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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