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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료, Medi-City의 이름으로 비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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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6(목) 17:00 국채보상공원 /「메디시티 대구」선포식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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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4월 15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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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와 대구경북병원회는 오는 4월 16일 오후 5시 국채보상공원 종각에서 보건의료계, 학계, 의료산업계 등 시민 1,000여명의 마음을 모아「대한민국의료특별시 메디시티 대구」선포식 행사를 개최한다. 선포식은 ‘희망의 울림 -「메디시티 대구」‘라는 주제로 타악 퍼포먼스, Sign ball 행사, 건강체험 행사 등 다채롭게 진행된다.
이날 선포식은 대구시와 대구경북병원회가 지난해 10월 발표한「메디시티 대구」의 전국적 브랜드 인지도를 바탕으로「대한민국의료특별시 메디시티대구」를 공식 선포함으로써 명실 공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의료도시로 비상하고자 하는 의지를 대내외에 알리기 위해 개최된다.
특히 이 자리에서는 세계적인 의료도시를 목표로 대구의 지속적인 성장 동력원이 될 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에 대한 대구시민의 열정도 함께 표출될 예정이다.
행사순서는 건강한 삶이 있는「메디시티대구」실현을 위한 시민들의 염원을 표출한 북 공연으로 시작하여, 김범일 대구광역시장의「메디시티대구」선포와 함께 파란색과 흰색의 풍선이 하늘을 가득 메우게 된다.
이어서 의료계 및 학계 인사들이 무대에 등단한 가운데 의료관련 단체장들이 ‘메디시티 대구 선언문’ 낭독을 하고, 희망의 종소리인 타종행사가 이어진다.
타종행사는 경북대학교병원장 등 5개 대형병원장들이 대구를 대한민국 최고의 메디시티로 만들겠다는 각오와 의지를 대신하여 하늘과 땅과 모든 사람에게 알리는 3번의 종을 치면서 어린이들의 합창으로 이어진다.
이날「메디시티대구」의 이름으로 모인 의료계, 학계, 의약관련단체, 기업인 등 80여명의 인사들은 비상하는 새의 날개모양으로 전개된 무대에서 ‘메디시티 대구 선언문’을 낭독한다.
이를 통해「메디시티대구」가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실현하기 위한 대구의료인의 하나된 마음이며, 최첨단 의료를 구현하려는 혁신적이고 발전된 대구의 또 다른 이름임을 분명히 하고, 의료인과 첨단기업이 함께 의료산업도시를 만들어 나가기 위한 5가지 약속을 밝히게 된다.
또한 대구시와 병원회는 서비스 개선을 위하여 ‘09년 메디시티대구 계획 중점사업으로 3개 과제 9개 사업추진 의지와(참고자료 첨부) 첨단의료복합단지 대구경북 유치염원의 강한 소망을 피력하고 유치성공을 달성하기 위한 모든 노력에 앞장서 나가겠다는 결의도 다진다.
대구시는 이 날 선포식을 통하여 대구시민들이「메디시티 대구」에 대한 자긍심을 갖게 되기를 희망하면서, 현재 병원계를 필두로 시작되고 있는「메디시티 대구」운동이 병원계 뿐만 아니라 보건의료계 전반에 긴밀한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이로써 보건의료계가 대구 발전의 한 축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수 있을 것으로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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