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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 구미P6E공장 준공행사 개최 -구미

- 구미시 첨단 IT․디스플레이 No.1도시 위상 수립 -

2009년 04월 15일 [경북제일신문]

 

4월 15일 오전 11시 남유진 구미시장, LG디스플레이 권영수 사장 및 주요 임직원들과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김성조 국회의원, 김태환 국회의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LG디스플레이 6세대 LCD 생산라인 구미P6E공장 준공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준공된 구미P6E공장은 노트북 및 모니터용 16:9 화면비(투입기판 1,500㎜×1,850㎜) 시장 선점을 위해 구축된 생산설비로서 프리미엄급 IT제품용 LCD패널을 주로 생산하게 된다.

LG디스플레이는 구미시․경상북도와 ‘08.7월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총 1조 3,600억원을 투자하여 지난 달 시험가동을 모두 마쳐 4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양산 가동에 들어간 이 공장은 1,500명의 근로자를 고용하여 3분기까지 월 6만장 (유리기판 투입기준)의 생산규모를 갖출 예정이며 6세대 LCD 생산규모가 월20만장에서 26만장으로 늘어나 명실공히 세계 최대의 6세대 생산기지로 발돋움하게 되었다.

ⓒ 경북제일신문

LG디스플레이 권영수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이번 P6E공장 준공으로 신 성장 시장인 화면비 16:9 노트북 및 모니터용 LCD시장에서 유리한 고지에 오르게 되었고, 노트북뿐만 아니라 IT제품 전체에서 세계 No.1을 달성 하겠다’며 ‘지금의 LG디스플레이가 있기까지 적극 지원해준 경상북도 및 구미시 관계자들과 구미시민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고 고마움을 표하였다.

한편 구미시는 이번 투자가 신속하고 원활히 진행되도록 각종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았으며, 금번 투자완료를 축하하고 기념하기 위해 행사장 주변 도로 약 12km에 LG디스플레이 사기(社旗)와 구미시기를 게양하였고 14일 오전 시청 국기게양대에서 남유진 구미시장과 LG디스플레이 관계자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기(社旗)게양식을 가졌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준공식 축사를 통해 LG는 구미와 함께 성장해온 구미를 대표하는 기업이며, 세계적인 경제위기속에서도 1조 3,600억원이라는 대규모의 투자를 통해 고용창출과 지역경제에 큰 힘을 보태준 LG디스플레이 권영수 사장과 회사관계자들에게 감사를 표하였고, 구미시는 LG디스플레이가 세계 No.1을 달성하는데 아낌없이 지원할 것을 약속하고 회사의 무한한 발전을 기원하였다.

이번 투자로 LG디스플레이는 현재까지 구미지역에 총10조원 이상을 투자하였고 ‘09년 3월 기준으로 12,200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협력사 및 기타연관사업까지 감안할 때 구미지역 고용창출 및 지역경제 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지역 봉사활동 및 사회공헌활동도 아끼지 않고 있다.

구미시는 세계적인 경제위기속에서도 LG디스플레이 이외에도 STX솔라, 엑슨모빌, 신일본석유등 국내외기업의 대규모 투자가 계속 이루어지고 있다. 이는 구미시의 기업하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한 끊임없는 노력과 기업 투자유치를 위해 힘쓴 결과라 할 수 있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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