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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농촌생활환경정비사업에 865억원 투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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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동, 상주 등 도내 20개 시군 95개면에 865억원 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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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4월 15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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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농촌지역의 기초생활환경, 소득생산기반, 생활 및 문화 복지시설 등을 종합적으로 정비․확충하여 농촌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균형발전을 도모하고자 도내 20개시군 95개면에 2009년 농촌생활환경정비사업비 865억원(국비 균특 606, 도비 78, 시군비 181)을 투자할 계획이다.
올해 추진되는 농촌생활환경정비사업은 안동시 북후면, 상주시 외서면, 의성군 봉양면 등 도내 20개 시군 46개면에 상하수도설치, 농로․배수로공사, 마을회관 건립 등 마을정비와 농촌경관개선, 환경보전시설, 문화복지 등 낙후된 농촌지역의 기초생활환경, 생활복지시설 정비 확충을 위한 238개 정주기반확충사업에 392억원 투입한다.
청송군 부동면, 영양군 수비면, 봉화굼 명호면 등 20개시군 49개 오지면의 마을안길, 하수도, 농로 및 도로 확․포장,수로설치 등 농촌생활과 생산기반 시설 정비 확충을 위한 165개 오지종합개발사업에 473억원을 투자한다.
농촌생활환경정비 정주기반확충사업은 농촌지역의 기초생활환경, 복지시설 등을 종합적으로 정비 확충하기 위하여 도내 20개시군 104개면(영양, 봉화, 울릉 제외)을 대상으로 마을기반정비, 환경보전시설설치, 문화복지시설설치사업 등에 1개면당 30억원 범위내 지원되며, 2~3년간 연차별로 사업을 추진 완료하게 된다.
농촌생활환경정비 오지종합개발사업은 생활기반시설이 낙후된 농촌 오지지역을 종합적으로 개발하여 낙후된 지역주민의 소득증대와 복지향상 및 지역간 격차 해소를 위해 도내 20개시군 96개면 (경산 도시, 칠곡 오지면 없음, 울릉 도서 제외)을 대상으로 소득기반조성, 생활환경개선, 문화복지시설 등에 1개면당 25억원 범위내 지원된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농촌생활환경정비 사업을 통해 낙후된 농촌지역의 기초생활환경과 문화복지시설, 생산정비기반 등을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개발하여 농촌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함께 지역간 격차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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