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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119소년단 지도교사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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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성소방서, 15일 오후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에 교사 20명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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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4월 16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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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수성소방서는 15일 오후 2시, 팔공산에 위치한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에서 수성구 관내 유치원, 초, 중학교 119소년단 지도교사 및 안전에 관심이 있는 교사 20여명을 초청하여 한국119소년단 지도교사 간담회을 개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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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체험사진> | ⓒ 경북제일신문 |
이번 간담회에서는 2009년도 한국119소년단 운영계획 및 주요 활동 내용 등을 소개하였고 학교 특성에 맞는 소방안전확보 방안과 수성소방서 119소년단 지도교사 협의회 구성에 관해서도 논의하였다. 또 간담회를 마치고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 체험 시간도 가졌다.
이날 간담회를 진행한 수성소방서 119소년단 운영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는 한국119소년단의 내실있는 운영을 위해 특별히 시민안전테마파크에서 개최하였는데 선생님들의 반응이 좋아, 앞으로 이런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여 119소년단 운영의 질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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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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