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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태3차 대동타운입주민 김성조 국회의원 등에 감사패 전달 -구미

- 『대지권등기 문제해결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

2009년 04월 20일 [경북제일신문]

 

구미 오태3차 대동타운 입주민대표회(회장 김병수)에서 4월 19일 일요일 11시에 임오동주민센터 2층에서 오태3차 대동타운입주민을 대표하여 주민대표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태3차 대동타운 대지권등기 문제해결에 큰 도움을 준 김성조 국회의원, 허복 구미시의원, 이길수 임오동장에게 입주민일동의 정성이 담긴 감사패를 전달하였다.

ⓒ 경북제일신문

오태 3차 대동타운은 96년 6월 입주후 건물등기는 하였으나 시행사의 부도로 아파트 대지에 대해서 근로복지공단, 영동군청, 서울보증보험(주) 등 총 7곳에 압류 및 가압류되어 10년이 넘도록 대지권 등기를 하지 못하고 있었다. 이런 아타까운 사연을 접한 지역구 김성조 국회의원, 허복 시의원, 이길수 임오동장은 문제해결을 위해 다방면에 걸친 노력으로 오태3차 대동타운 입주민의 오랜 숙원인 대지권 등기를 할 수 있게 되었다.

먼저 허복시의원, 이길수 임오동장은 자치회장단과 지난해 4월 간담회를 개최 현황파악 등 긴밀한 협조를 유지하였으며, ‘08. 5월 근로복지공단 등에 방문 및 전화로 압류해제 협조 요청하여 올해 2월 영동군청외 4개 기관에서 압류분을 최종 해제하였으며, 김성조 국회의원은 가압류 해제를 위해 관련기관에 협조요청하는 등 많은 노력으로 4월초에 가압류가 최종 해제되었다.

김병수 입주자대표회 회장은 주민들의 조그마한 소리에도 귀기울여 우리 아파트의 오랜 숙원인 대지권 등기를 할 수 있게 해주신 김성조 국회의원, 허복 시의원, 이길수 임오동장에게 진심어린 감사의 말씀을 전하는 한편, 지역주민의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열심히 뛰시는 이런분들이 있어 우리 주민들은 든든하다며 구미시민으로서의 자부심을 엿보이기도 했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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