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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여성보호위해 지역연대와 공동협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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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2(수) 14:00 시청 영상회의실, 공동협력 사업추진 방안 모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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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4월 21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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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지역의 아동.여성폭력관련 서비스 기관들 간의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아동과 여성 피해자들의 복합적 요구를 보다 효과적으로 충족시키고자 아동․여성보호지역연대를 운영하기로 하고 4월 22일 오후 2시 시청 2층 영상회의실에서 제1차 회의를 개최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위원장인 시 보건복지여성국장 주재로 직위 교체된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2009년도 아동․여성보호 지역연대운영 계획을 심의 및 지역연대 단위의 공동협력사업 사업추진 방안모색 등을 주내용으로 진행된다.
여성긴급전화 1366, 119, 시교육청, 법률기관, 지방경찰청, 의료기관, 직업훈련기관, 여성폭력관련 상담소․보호지원시설의 대표 또는 실무자로 구성된『대구광역시 아동․여성보호 지역연대』는 여성폭력 근절을 위한 예방활동과 서비스 기관 간 정보 공유 네트위킹을 구축함으로써 여성폭력이 없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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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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