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05-04 | 오전 12:22:35

 
검색
정치/지방자치사회/경제교육/문화농업/환경기관 동정오피니언기획/특집지방의회

전체기사

사건사고

사회

복지

경제

의료/보건

과학/기술

커뮤니티

자유게시판

공지사항

갤러리

뉴스 > 사회/경제 > 사건사고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허위 교통사고 신고, 보험금 챙긴 일당 검거 -구미

2009년 04월 21일 [경북제일신문]

 

구미경찰서(서장 정우동)에서는 21일 교통사고가 발생하지 않았음에도 사고가 발생한 것처럼 보험회사에 신고하여 보험금을 받은 예모씨(28세,김천시 평화동) 등 6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예씨 등은 고향 선후배 사이로 경미한 사고는 보험회사 직원이 현장에 진출하지 않는 점을 이용, 실제 발생치 않은 교통사고를 보험회사에 신고하여 보험금을 받아 챙기기로 공모한 후, ‘08. 10. 6 구미시 오태동 소재 오태초등학교 뒷골목에서 중앙선 침범 사고가 발생한 것처럼 허위신고를 해 병원치료비 및 차량수리비 명목으로 650만원 상당의 보험금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관계자는 “병원의 과다치료비 청구, 허위진단서․장애진단서 발급, 진료기록 조작, 자동차정비업소의 허위․과잉수리 등 도덕적 해이가 심화되고 있다면서, 보험사고 위장․허위청구 등 보험사기로 인한 선량한 보험계약자 피해 차단 및 수반․모방범죄 근절을 위해 보험사기를 지속적으로 단속하겠다”고 밝혔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밝은 생각 / 좋은 소식”
- Copyrights ⓒ경북제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북제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제일신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경북도 최초 ‘기업가형 소상공인

권기창 안동시장

예천군, 2025년 적극행정 교

경북도, ‘수소에너지 고속도로

예천군, 패밀리파크 파크골프장

봉화군, 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

새마을운동 제창 55주년…제15

권기창 안동시장

영양군, ‘무인민원발급기 외국어

예천군, 봄철 자살 고위험 시기

전국지역신문협회 회원사

회사소개 - 인사말 - 연혁 - 조직도 - 임직원 - 편집위원회 - 운영위원회 - 자문위원회 - 광고비 안내 - 광고구독문의 - 후원하기 - 청소년보호정책

주소 : 대구시 달서구 감삼남1길 81. 3층 / 발행인·편집인: 정승민 / 제보광고문의 : 050-2337-8243 | 팩스 : 053-568-8889 / 메일: gbjnews@naver.com
제호: 경북제일신문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대구 아00021 (등록일자:2008년6월26일) / 후원 : 농협 : 351-1133-3580-53 예금주 : 경북제일신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현우
Copyright ⓒ 경북제일신문. All Rights Reserved. 원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