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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본격적인 투자유치활동 나서 -영주

2009년 04월 22일 [경북제일신문]

 

영주시(시장 김주영)는 4월 22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개최되는『2009 수도권 투자유치설명회』에 참석하여 본격적인 투자유치활동에 나섰다.

ⓒ 경북제일신문

『2009 수도권 투자유치설명회』는 경상북도에서 주관하고 지식경제부가 후원하는 행사로 영주시를 비롯한 9개시와 4개 군이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수도권 소재 기업체 대표 및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투자설명회를 갖게 된다.

영주시는 약 400여명의 수도권 기업 CEO와 임원이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방문자에게 영주시투자가이드와 홍보 동영상(CD), 영주관광안내 책자, 지역특산품인 풍기 홍삼엑기스를 배부할 계획이다.

국제 금융위기로 인해 투자환경이 매우 불리하게 전개되고는 있으나 호경기에 대비한 선 투자를 적극 유도함은 물론, 수도권에 비해 초기 투자비용 부담이 적고 인센티브 등 각종 지원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기업의 지방이전을 적극 홍보할 방침이다.

특히, 영주시 부스를 찾는 기업체 관계자와 개별상담을 통해 영주시 투자 여건을 설명하고 수도권유망기업이 영주시에 유치될 수 있는 투자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최혜정 기자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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