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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생활개선회 한마음 수련대회 개최 -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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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촌 여성지도자들 역할 증대를 위한 ‘재충전의 장’ 마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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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4월 23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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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생활개선회(회장 김동숙, 54세)에서는 4월 23일 낙동강변 탈춤공원에서 회원 1천여 명이 모인 가운데 한마음수련대회를 개최했다.
농업·농촌에 대한 여성들의 역할이 점차 증대되어가고 어려워져 가는 현실 속에 생활개선회 전 회원이 한자리에 모여 모든 것을 잠시 잊어버리고 역할 증대와 어려움을 극복하는 재충전의 기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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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주요행사로는 오전 9시 50분부터 10분간 식전공개 행사 사물놀이를 시작으로 10시 개회식에서는 서후면 최현숙회장 외 6명의 우수 회원에게 안동시장,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장, 경상북도 생활개선 회장의 표창이 전달됐다.
또 화합행사로 다함께 춤을 코너로 분위기를 조성한 후 체육경기로 협동달리기, 빗자루로 인형몰기, 훌라후프 돌리기, 이어달리기가 진행되었고, 읍면동별 노래자랑 및 화합한마당을 끝으로 하루 일정을 마무리하였다.
안동시생활개선회는 20개 읍·면·동 1천여 회원이 농촌문화 창달, 지역사회 발전 및 봉사활동, 농촌여성의 지위 및 권익향상, 생활개선과제 실천 등을 열성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제10대 김동숙 회장을 중심으로 살맛나는 농촌,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 만들기에 솔선수범하며 농촌의 새로운 리더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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