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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코레일과 열차관광사업 본격추진 -김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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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이 관광의 중심으로 부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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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4월 23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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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가 시승격 60주년을 기념하여 올해를 김천방문의 해 원년으로 정하고 관광열차를 운행하는 등 외래관광객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이를위해 시에서는 지난 2월 6일 코레일경북남부지사와 열차관광 사업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아울러 수도권의 지명도가 높은 여행사를 대행여행사로 지정 운영하는 등 총력을 기울여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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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이에따라 지난 4. 11에는 수도권지역 관광객 300명이 열차를 이용하여 김천을 관광 하였으며, 같은날 직지나이트 투어에도 150명의 관광객이 김천을 찾아 봄 정취를 만끽하고 돌아갔다.
또한 4. 14(화)에는 서울 경기지역 관광객 320명이, 4월 16일에는 부산 경남지역에서 500명이 전세열차를 이용하여 직지사를 관광하고 돌아갔다.
이와는 별도로 오는 4월 25일에는 서울지역에서 600명이 버스를 이용하여 김천을 찾아 표고버섯 체험과 함께 직지사 관광에 나선다.
석성대 새마을문화관광과장은 “올해 시에서는 관광객 300만명 유치를 목표로 관광홍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고 하면서 “관광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일조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 이라고 밝혔다.
앞으로 시와 코레일은 관광객의 구미에 맞는 상품의 시행이 열차관광 사업의 성공요인으로 보고 상품개발에 진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선 황악산 및 수도산을 활용한 등반열차와 하절기 수도계곡 피서열차등 특색있는 상품으로 관광객을 유도 할 전략이다.
또한 계절별로 감자, 자두, 포도 등 농촌 체험열차를 비롯하여 백두대간 탐방, 전통5일장 러브투어, 직지나이트투어 열차 등 사철 체험과 테마가 있는 여행상품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으로 있다.
/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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