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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짜유기박물관에서 봄의 향연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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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5∼6.7, 주말마다 전통국악・퓨전국악・어린이연극 등 야외공연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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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4월 24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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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방짜유기박물관은 봄을 맞아 주말에 박물관을 찾는 시민들이 가족, 친구, 연인 등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테마의 야외공연, 기획전시 및 체험 프로그램 등을 개최한다.
4월 25일부터 6월 7일까지 7주에 걸쳐서 주말마다 1회씩 개최되는 야외공연은 전통국악, 퓨전국악부터 어린이연극, 무용, 합창, 색소폰 연주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들로 준비되어 있다.
특히 박물관 개관 이래 3년째 개최되는 체험과 공연이 어우러진 문화행사인 풍경소리 축제의 경우 5월 24일 일요일 오후 1시부터 3시간에 걸쳐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올해 역시 악기배우기 등 유익한 체험 프로그램과 사물판굿, 퓨전타악, 18기무예시연 등 신명나는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내실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4월 25일(토), 26일(일) 이틀 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사)짚풀문화연구회 대구지부에서 주관하는 “짚풀공예작품 전시 및 체험마당”이 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개최된다.
이 전시회에서는 짚신, 닭둥우리, 짚뱀 등 짚풀공예 창작공예품 100여점이 전시되며, 짚뱀, 짚인형, 계란꾸러미 등을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된다. 이 외에도 짚으로 만든 우장과 모자를 착용하고 망태를 들고 사진을 찍을 수도 있어 어린이 관람객들의 흥미를 끌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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