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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자연경관 “생태관광 프로그램 20선(選)”에 선정 -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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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4월 24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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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가 4월 22일 선정한 “생태관광 프로그램 20선(選)”에 안동시가 제출한 “한국정신문화의수도 안동! 자연과 인간의 만남”이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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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환경부와 문화체육관광부는 공동으로 2008년 12월 자연환경을 보전하면서 지역사회 소득증대에 기여하는 “생태활성화 대책”을 수립하고 지방자치단체가 추천하는 생태관광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한 “지자체추천 생태관광 100선(選)” 사업을 추진하였다.
안동시에서는 “낙동강70리 생태공원 조성사업”을 위주로 관내 우수한 생태자원을 바탕으로 한 1박2일 코스의 생태관광 프로그램을 제출한바, 환경부는 학계와 시민단체 등의 심사와 검증을 거쳐 전국의 우수한 프로그램 20개를 선정하여 전 국민을 상대로 홍보를 시작하고 있다.
안동시의 생태체험 프로그램은 1일차 백운정 일원의 생태체험과 송천바이오벨트 체험, 안동댐 일원의 생태관광, 한국국학진흥원, 산림과학박물관, 도산서원, 가송리마을(퇴계옛길, 농암종택)관람 및 체험에 이어 2일차 검암습지, 마애선사유적지, 하회마을, 병산서원 관람 및 체험을 하는 것으로 짜여 있다.
생태관광은 “해설”과 “체험”을 통하여 이해하고 감상하는 관광프로그램임을 감안하여 안동시에서는 전문 상담인력(자연환경해설사, 문화관광해설사)을 양성키로 하고 이에 따른 지원계획을 수립하기로 하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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