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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헬스산업 세계시장 진출 발판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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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8(화) 15:40 노보텔, 뉴질랜드 Uniservices사와 양해각서 체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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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4월 27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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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IT헬스산업 세계시장 진출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뉴질랜드 최대 기술 상용화 전문기업인 Uniservices사와「IT 헬스산업 육성을 위한 양해각서」를 4월 28일 오후 3시 40분 노보텔에서 체결한다.
이번 양해각서는 지역 기업들이 우수한 IT기술과 제품을 보유하고 있으나 문화적 차이와 임상실험 등의 문제로 선진국 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실에 주목하고, 서구문화권 의료복지시스템을 보유하고 있는 뉴질랜드와 협력하여 세계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체결하게 되었다.
또한 이날 양해각서 체결 이후에는 Health IT 사업 협력을 위한 심포지엄이 오후 4시부터 노보텔 샴페인 B홀(B2F)에서 뉴질랜드 방문단(대사 일행 포함), 대구시 정무부시장, 시의회부의장, 지경부 과장, 기업인 등 40여명 정도가 참석한 가운데 열려 한-뉴 양국의 IT Health산업 발전 현황 발표 및 패널토의 방식의 상호 교류협력방안 모색하는 시간을 가진다.
뉴질랜드는 호주와 같은 시장권으로 유럽, 미국 등으로의 수출지향적인 산업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특히 평균수명의 연장에 따라 실버계층을 위한 의료복지시스템이 발달되었고 이 분야에 대한 IT기술 도입에 매우 적극적이다.
남동균 정무부시장은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지역 기업들이 서구권 시장으로 진출하기 위한 전초 기지가 마련되었다”며 “이러한 국제협력을 통해 우리 지역이 세계적인 IT헬스 산업도시로의 성장을 거듭하게 될 것이며, 또한, 의료산업의 실리콘밸리로서 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를 준비하는 우리 지역이 국제협력의 모범사례를 제시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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