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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내정보통신학교에 펼쳐진 희망의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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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4월 28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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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공연장면 | ⓒ 경북제일신문 | | 24일 청소년 선도 교육기관인 읍내정보통신학교(대구소년원, 교장 김영록) 대강당에서는 한국장애인 소리예술단 초청음악회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자원 봉사 단체인 ‘한국장애인 소리예술단’이 학생들에게 희망과 자립의 정신을 심어주기 위하여 마련하였다.
공연에서는 현악4중주, 독창, 플루트독주 등 다채로운 선율이 펼쳐졌으며 평소 접하지 못한 아름다운 음악은 학생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선사하였다.
공연을 감상한 이모군은 “시각 장애인들이 클래식음악을 연주하는 것을 보고 깊은 감명을 받았다.”고 하면서 “몸이 성한 우리들은 어떤 일이라도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하였다.
한편 김영록 교장은 “학생들의 정서 순화를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공연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영주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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