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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시티 대구」실현 위한 직원 교육 실시

- 3.17(화) 파티마병원 시작으로, 4월말 까지 지역 50개 병원 목표 -

2009년 03월 18일 [경북제일신문]

 

대구시는 지역 병원들이 환자감동의 서비스 제공을 최우선 목표로 삼고 지역주민과 하나 되는 의료기관으로 거듭나도록 하기 위해 3월 17일부터 4월말까지 「메디시티 대구」실현 위한 지역 병원 직원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지역 127개 병원 중 일차적으로 교육을 희망하는 병원을 대상으로 실시하며,「메디시티 대구」의 의미와 가치, 필요성에 대한 내부직원 교육을 통해 의료계의 변화와 혁신을 이끌기 위해 실시된다.

또한 4월 하순경에는 대구병원 연합의 의료서비스 개선 약속을 대내외에 공식 천명할 계획이다.

대구시와 대구경북병원회는 지난해 10월 15일「대한민국의료특별시 메디시티 대구」대구병원 공동홍보 브랜드 발표에 이어, 언론보도 및 KTX, 광화문․정부종합청사, 인천공항, 공중파 광고방송 등으로「메디시티 대구」브랜드의 전국적 인지도가 확보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전했다.

↑↑ 파티마병원 직원교육 장면

ⓒ 경북제일신문

이에 따라 2009년도에는 브랜드에 걸 맞는 최선의 의료서비스를 약속하기 위하여 일차적으로 병원 내부 직원들이 메디시티의 의미와 가치를 새기는 한편 위기의식과 함께 새로운 변화를 유도하여 고객감동의 최선의 서비TM를 제공할 수 있도록 병원 내부직원 교육을 실시하기로 하였다.

이번 교육은 관내 127개 병원 중(의원급 제외) 교육을 희망하는 병원들의 신청을 받아 대구시 안문영 보건위생과장, 계명대학교 의과대학 황진복교수, 영남대학교 안의진 교수가 강사로 참여하게 된다.

3월 17일 대구파티마병원 교육을 필두로 현재까지 교육을 신청한 25개 병원에 대하여 우선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추후 신청하는 병원에 대하여도 일정조정을 거쳐 4까지 50개 주요병원에 대한 교육을 마칠 계획이다.

대구시는 이번에 실시하는 병원직원 교육과 4월 하순경에 개최되는「대한민국 의료특별시 메디시티 대구」선언이 향후 시민들이 의료기관에서 체감하는 서비스 질과 만족도 향상에 상당히 큰 몫으로 작용하게 되어 의료서비스 산업 신성장 동력으로 도약하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대구시는 지난 2월 5개 대형병원 기획과장, 병원회 추천 5개 병원 서비스관련 책임자, 시 관계자 등 12명으로 구성된 ‘메디시티 대구추진 실무위원회’를 구성하고, 매월 2회씩 실무회의를 정례화하여 의료서비스 개선과 환자만족도 향상을 위한 논의와 발전적 방향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기로 하였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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