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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는 우리것 ! 2연패를 향한 힘찬 첫걸음!! -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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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7회 LG기 주부배구대회 개최에 따른 간담회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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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3월 19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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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동동(동장 박종우)에서는 19일 목요일 오전 11시 동사무소 회의실에서 오는 4. 21일에 개최될 제17회 LG기 주부배구대회를 대비한 대책회의가 개최되었다.
LG기 주부배구대회에서 인동동 주부배구단은 전년도 우승을 포함해 역대로 꾸준히 좋은 성적을 거두어 왔으며, 동민화합의 계기가 되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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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이날 회의에서는 장세만․김태근 시의원 및 장종길 체육회장 외 각 단체장을 비롯하여 체육회 임원, 인동동 주부배구선수단대표 등 17명이 참석하여 주부배구대회 당면사안 및 대회지원사항에 대한 열띤 논의가 있었다.
인동동체육회 장종길 회장은 선수단에게 아낌없는 지원을 할 것을 약속하고 성공적인 동민전체의 화합잔치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정우훈 통장협의회장 및 각 단체장도 인동동의 위상을 높이고 화합을 도모하는 대회를 만드는데 적극 협조할 뜻을 밝혔다.
한편, 인동주부배구단(회장 박숙이)은 결성 이래 꾸준히 친목을 도모하며 만남을 지속해왔고, 주기적인 연습으로 실력을 닦아왔다.
작년 제16회 주부배구대회에서 영광의 우승을 차지하였고, 올해 대회 2년 연속 우승을 노리는 최강의 우승후보로 손꼽힌다.
박종우 인동동장은 ‘주부배구대회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동민전체의 화합을 다지고 경북 최대의 거대동, 인동의 자존심을 높일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며 선전을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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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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