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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피해예방과 합리적인 소비문화 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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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 소비생활센터, 2009년도 소비자교육 112회(24,223명)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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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3월 20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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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소비생활센터는 합리적인 소비문화에 관한 지식 및 정보 등을 제공하여 소비자능력을 향상시키고 늘어나는 소비자 피해 발생을 예방하고자 민간단체와 함께「2009년도 소비자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소비자교육 대상은 초등학생(35회 4,536명), 중학생(16회 6,259명), 고등학생(13회 6,211명), 대학생(2회, 50명), 사업자(1회, 60명), 노인(24회 2,415명), 학부모(1회 60명), 민방위 교육생 20회(4,672명) 등 총112회 24,223명에게 소비자교육을 실시하며, 교육생들에게는 시에서 발간한 대상별 각종 교육자료-초등학생용 리플렛, 중․고등학생 교육용 볼펜, 어르신용 가방 및 리플렛-를 제공한다.
주요 교육내용은 소비자관련 법률 및 피해유형, 개인정보유출로 인한 소비자피해, 방문판매․전자상거래․전화권유판매 등 특수판매 피해사례, 청소년의 건전한 소비문화교육(용돈관리, 휴대전화), 건강보조식품 등 허위과장 광고에 관한 사항 등이다.
한편 올해 소비자교육 대상 인원이 작년(총69회, 16,403명)에 비해 급격히 증가한 이유는 2005년부터 소비자교육시책을 수립하여 추진한 성과가 긍정적으로 평가되었고, 민방위교육생 등 새로운 교육수요가 늘어났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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