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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코닝정밀 유리 ‘참길’봉사단 저소득세대에 쌀 전달 -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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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 끝으로 전해지는 따스한 봄기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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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3월 20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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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개면(면장 박진하)에서는 20일 삼성코닝정밀유리(사장 이석재) 필터기술그룹 ‘참길’봉사팀이 관내에 거주하는 저소득 무의탁 독거노인 및 소녀가장 2세대를 방문하여 쌀10kg 2포와 간식(7만원상당)을 전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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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이날 참여한 자원봉사자 6명은 의지할 곳 없이 홀로 생활하시는 어르신과 소녀가장에게 따뜻한 안부 인사를 나누며 준비해 온 쌀과 간식거리를 전달하였다. 자원봉사팀장 김남진은 조그만 정성이지만 힘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며, 특히 허리를 다친 다곡1리 어르신의 건강을 걱정하며 빠른 회복을 기원한다고 전하였다.
‘참길’봉사팀(그룹장 이성호)은 2005년부터 4년간 매달 구미시 거주 저소득 소외계층에게 쌀, 학용품 등 생필품 지원과 연탄지원, 이사짐 옮기기 집청소 봉사활동을 하여 적극적이고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봉사단체이다. 오는 5월 중순에는 동산리에 홀로사시는 장애인 할아버지 댁을 방문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청소 및 도배봉사를 할 예정이다.
박진하 도개면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아낌없는 사랑을 펼치는 ‘참길’봉사팀을 격려하고 봄볕처럼 따스한 사랑의 봉사활동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훈훈한 봄기운을 전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침체된 경제상황으로 극심한 생활고를 겪고 있는 이웃을 발굴하여 긴급지원을 하는 등 발로 뛰는 복지행정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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