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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동동 원룸가 “불법쓰레기 꼼짝마!” -구미

- 쓰레기 불법투기 단속강화, 경고문 자체제작 설치 경각심 일깨워 -

2009년 03월 20일 [경북제일신문]

 

인동동(동장 박종우)에서는, 원룸지역 입주민 증가로 쌓여가는 불법쓰레기와 전쟁을 선포하고 대대적인 수거와 강력한 단속에 나섰다.

ⓒ 경북제일신문

인동동 인구 5만4천명 중 원룸거주 인구가 1만5천명에 이르고 있어 원룸지역에서 배출되는 생활쓰레기와 주변 공한지에 불법으로 방치된 건축 폐기물 및 대형폐기물 문제가 심각한 실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인동동에서는 지난 2월 대대적인 수거에 나서 대형적치폐기물 20톤을 수거한 바 있으며, 불법쓰레기가 상습적으로 적치되는 지역에 자체 제작한 경고문을 설치하여 원룸가 입주민들에게 불법쓰레기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었다.

또한 불법투기 단속반을 편성하여 주야 2회 이상 순찰을 강화하였으며, 특히 야간시간대에 불법투기행위를 집중 단속해 적발되는 불법행위자에 대해서는 관계법령에 의해 엄중 처벌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박종우 인동동장은 『순찰을 통한 단속과 병행해서 지역별 길거리 반상회, 원룸 관리업체 간담회, 각 단체별 월례회 등을 통하여 쓰레기 문제의 심각성과 불법투기로 인한 환경오염 등을 집중 홍보하여 쾌적하고 살기 좋은 ”Green 구미“ 이미지에 맞는 환경을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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