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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여성가족정책 체계적으로 연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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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4(화) 14:30 대경연,「대구여성가족정책연구센터」개소식 가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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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3월 23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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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양성평등문화의 확산, 다문화 가족의 증가, 저출산 고령화 사회 등 사회가 날로 다원화되고 여성문제와 가족 환경에도 많은 변화가 진행되면서 보다 전문적인 정책수립 및 연구기능이 필요함에 따라 금년 3월부터 설치․운영하고 있는『대구여성가족정책연구센터』개소식을 3월 24일 오후 2시 대구경북연구원(18층)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금년도 센터 운영을 위해 센터운영비 14,250만원을 확보하여 지난 2월 사업수행자를 공모하였으며, 경북대학교 사회과학연구원이 선정되었다. 연구인력은 센터장 김영화 경북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등 박사급 4명과 보조 인력 1명 등 5명이며, 사무실은 대구경북연구원내에(14층) 소재한다.
센터의 주요 기능은 여성, 가족, 저출산 관련정책 발전을 위한 현안과제 연구, 성별영향평가, 성 인지 예산제도 등 성 주류화 정착을 위한 연구, 기타 시책 추진 과제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며, 지역 여성 전문가 그룹의 참여를 통한 여성가족정책 개발을 위해 대구여성네트워크도 운영한다.
대구시는 동 센터가 대구여성들을 위해서 많은 역할을 담당하며 여성가족 정책개발의 산실이 될 것이고 여성문제와 관련된 지역공동의 관심사를 이슈화하고 풀어나가는 구심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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