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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7 시소와 그네 구미센터』시민 공청회 실시 -구미

- 저소득 영유아 통합지원 사업 설명회 및 향후 방향 설정을 위한 -

2009년 03월 23일 [경북제일신문]

 

구미시(시장 남유진)와 경상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최덕수), 드림구미시민네트워크(상임대표 윤영길)이 공동 참여 추진하는『SB7 시소와 그네 구미센터』(센터장 전경철)에서는 3월 23일(월) 14시 파크비지니스호텔 대연회장에서 지역 내 영유아관련 기관단체 및 지역주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SB7 시소와 그네 사업"에 대한 설명회 및 1차년 사업추진 과정에 대한 시민 공청회를 개최하였다.

『SB7 시소와 그네 구미센터』는 전국 5개시군(구미, 마포, 대전중구, 의정부, 군산)에서 최초로 실시되는 저소득 영유아 통합지원 서비스로, 우리시는 2008년 3월부터 사업 추진을 위한 준비단계로 센터개소와 더불어 구미지역 아동의 양육실태와 대상자 선정 등의 사업을 추진해 왔다.

원남민원봉사실 2층에 사무실을 마련하고 센터장을 포함한 사회복지사 5명과 사례관리 4명이 근무 중이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연6억 3년간 18억의 사업비 지원으로 저소득 영유아 193세대를 선정하여 현재 활발하게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경북제일신문

이날 공청회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SB7시소와 그네 전문위원인 장혜림 위원의 사회로 진행되었고, 전문위원회 위원장이신 서울대 이봉주교수의 사업 추진배경 등 사업 전반에 대한 설명과 전문위원인 김교정 부산동명대 교수의 구미시 아동양육 실태 기초 조사 결과 보고, 전경철 구미센터장의 구미시 영유아 실태 기초조사 및 대상아동 선정, 사례조사, 부모교육 행복한 가정 만들기 사업 등 1년간 사업 추진 결과와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한 설명으로 진행되었다.

『SB7 시소와 그네 구미센터』 윤영길운영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하여 영유아 통합지원 사업은 저소득 영유아의 공평한 출발을 위하여 각종 복지, 보건, 고용, 주거 등 지역 내 네트워크를 통한 긴밀한 연계 구축으로 필요한 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제공해 나갈 것이며, 지난 1년 기초 조사를 통해 선정된 193세대의 아동들에게 적합한 서비스를 찾아 지역사회에서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각종 사업을 활발하게 전개해 나갈 것이고, 이를 계기로 구미시 복지가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되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영근 구미시 주민생활지원국장은 “우리 구미시에서 SB7 시소와 그네 사업이 시작되어 저소득층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게 된 것에 무척 감사하며, 공청회를 계기로 1년간 사업에 대한 성과 분석과 더불어 더욱더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며, 효과적 미래 투자 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구미시는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다.”고 말했다.

향후 센터에서는 공청회 의견을 바탕으로 대상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하여 전반적인 지원 방향 설정과 지역 내의 저소득 영유아 가정에 대한 적합한 서비스를 찾아 기관 단체 연계를 통하여 부모교육, 건강지원, 보육, 학습 등 지역 네트워크를 강화시켜 나갈 것으로 전해졌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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