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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외국인 결혼가정 대상 영유아 필수예방접종 실시 -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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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인 결혼가정 322가구 대상 보건상담 및 영유아 필수예방접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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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3월 23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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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보건소에서는 안동시 거주 외국인 결혼가정 322세대를 대상으로 영유아 필수예방접종 여부를 확인한 후 누락된 가정에 대해서는 영유아가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필수예방접종을 실시할 계획이다.
읍․면지역에 살고 있는 외국인 결혼가정 자녀는 읍․면 해당보건지소에서, 시내 동지역은 보건소에서 전화 또는 직접방문을 통해 예방접종 여부를 확인한 후 실시한다.
또 외국인 결혼가정을 대상으로 베트남 등 8개 국어로 만들어진 예방접종 안내책자도 배부하며 모자 보건상담도 병행한다.
보건소에서 실시하는 BCG, 간염, DPT, 소아마비, 홍역, 볼거리, 풍진, 수두, 일본뇌염 등 필수예방접종은 0세부터 6세까지 영유아에 대해 무료로 접종 가능하며,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에 접종을 실시하고 있다.
한편, 안동시 보건소는 B형간염 등 8종 백신에 대한 필수예방접종을 지정 의료기관에서 받을 경우에도 금년 3월 1일부터 국비로 30%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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