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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 주민센터와 함께 평리6동에서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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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3월 28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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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신개발지역으로 주민 이동이 늘어나 주민 감소에 대한 대비책으로 평리6동 주민센터는 직원토론(브레인 스토밍)을 통한 주민잡기 시책개발에 온갖 정성을 들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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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출생신고 모습 | ⓒ 경북제일신문 | 평리6동은 5년전인 지난 2004년말 12776명이던 인구가 2009년 2월말에 11121명으로(1655명 감소) 13%나 줄어들어 주민잡기의 일환으로 올해 1월부터 “평육사랑 정착운동”을 펼치고 있다.
출생, 전입세대에 대해 동장의 축하․환영 편지와 함께 알아 두면 편리한 행정정보(전입 후 신고사항,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생활민원안내, 통장전화, 주요기관 전화 등)를 전달하여 주민들이 최대한의 행정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주민자치위원회와 민간사회안전망의 지원을 받아 전입․출생세대에 대해 음식물쓰레기 수거 스티커 12매(5ℓ)를 증정하고 있다.
민원실내에는 혈압측정기, 체중계, 무료커피자판기, 5000여권의 서적을 비치한 북카페(Book Cafe)를 올 2월에 개설해 민원발급 대기중인 주민들이 편히 이용할 수 있게 하고 특히 새마을문고 회원들은 매주 월요일 신체부자유한 어르신들과 요양병원에 있는 환자들을 위해 도서를 직접 배달하고 어르신들의 말벗이 되어 주기도 한다.
김광연 평리6동장은 “신규 분양아파트, 빌라 등으로 인구 이동이 늘어나 주민이 갈수록 감소해 안타깝지만 앞으로 주택지도 아파트 못지않게 편리하게 생활 할 수 있는 환경이 되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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