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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안전테마파크, 재난안전 체험장으로 각광

- 재난관련 전문가 대상 재난안전체험교육 신청 전국에서 잇따라 -

2009년 03월 30일 [경북제일신문]

 

지난 해 12월 29일 개관한「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대구 동구 팔공산 순환로 230번지, 팔공산동화집단시설지구 내)의 전국 시․도 민방위 대원, 의용소방대원을 비롯하여 소방공무원, 재난담당 공무원 등 재난관련 전문가를 대상으로 한 재난안전체험교육 신청이 잇따르고 있다.

재난안전체험교육은 재난의 최일선에서 첨병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재난관련자들을 중심으로 임무수행 상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단순한 이론위주가 아닌 실질적인 재해, 재난 대비에 중점을 둔 체험, 실습 위주의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전국의 지역 민방위 대원과 의용소방대원을 비롯한 소방공무원, 재난관련 공무원은 우리 사회의 안전을 지키는 기간요원임을 생각해 볼 때 이들을 대상으로 한 안전 체험교육의 중요성은 더하다고 할 것이다.

현대사회의 각종 재난을 유형별 실습을 통한 실질적인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교육과정에 현재까지 경남 양산, 합천, 창원의 민방위 주부 기동대원 200여명을 비롯하여 경상북도 시․군 민방위 담당자, 경남 함안소방서 직원, 대구도시철도공사, 공군 제11전투비행단, 육군 501여단 등의 공무원이 안전체험을 실시하였다.

앞으로도 대구 서구청 민방위 지역대장 및 소방안전협회 주관의 위험물안전관리자 교육 등이 지속적으로 예정되어 있어 지역관광 및 상권 활성화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는 대구 지하철 참사를 계기로 실질적인 재난안전 교육의 필요성 제기와 “안전도시 대구”구현을 위한 국민들의 염원을 담아 건립 되었으며 지하철 가상화재 탈출 체험, 산악체험, 지진체험, 고충건물 피난기구 탈출체험, 소화기 체험, 심폐소생술 체험 시설 등을 갖추고 있어 대구가 자랑할 만한 종합 안전체험 시설이다. 특히, 전 세계에서 특화된 지하철안전전시관은 체험객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안전테마파크의 이용은 홈페이지http://safe119.daegu.go.kr 또는 전화053-980-7777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

대구 지하철 참사를 계기로 실질적인 재난안전 교육의 필요성 제기와 “안전도시 대구”구현을 위한 국민들의 염원을 담아 지난해 12. 29일 개관한 시민안전테마파크는 지하철 가상화재 탈출 체험, 산악체험, 지진체험, 고충건물 피난기구 탈출체험, 소화기 체험, 심폐소생술 체험 시설 등을 갖추고 있어 대구가 자랑할 만한 종합 안전체험 시설이다. 특히, 전 세계에서 특화된 지하철안전전시관은 체험객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개관 4개월이 지난 지금까지 2만 7천 여명의 체험객이 다녀갔다. 주말에는 가족단위의 체험객이 주로 이용하고 있으며, 주중에는 유치원, 학원 등 어린이와 각종 직장단체 등 성인을 대상으로 체험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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