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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민명예기자」 워크숍 개최 -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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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현장 취재요령과 쌍방향 의사소통의 활성화를 위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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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3월 30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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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시장 남유진)는 3월 27일 유학산에서 시민명예기자 및 시 공무원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구미시민명예기자』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이번 워크숍은 명예기자의 역할 및 기사작성 요령 교육 등 소양 함양과 자긍심을 고취하고 시정에 대한 이해와 참여도 제고를 위해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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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오전 9시 30분부터 시작된 이날 워크숍은 생활쓰레기자원재활용사업장과 구미국가4공단내 해마루 공원, 농심구미공장 현장 투어를 통해 생활쓰레기 분리수거 및 줄이기의 중요성을 실감하고 구미의 발전과 지역기업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오후시간에는 인터뷰 및 취재요령, 기사작성법과 팀별로 기사작성을 직접 실습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회원간의 유대강화와 화합을 위한 레크레이션 등으로 이어졌다.
지난 2008년 처음 위촉된 시민명예기자 20명과 올해 1월 위촉된 신입기자 30명으로 구성되어 있는 구미시민명예기자는 시홈페이지와 시정소식지를 무대로 지역 곳곳의 다양한 소식전파와 의견수렴을 통해 건전한 여론형성과 시정을 바로 알리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날 워크숍에서 민병조 구미시 부시장은 “그동안 각자 삶의 현장에서 맡은바 소임을 다하고 시정발전에 앞장서온데 대해 감사하다”며 “지금까지 함께 일궈낸 시의 큰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시정발전에 지혜를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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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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