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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일은 전통시장 장보는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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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내 10여개 시장에서 할인판매, 축제 등 다채로운 행사 펼쳐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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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3월 31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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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시민의 발걸음을 전통시장으로 되돌리기 위해『전통시장 시민 장보기 날』인 4월 1일 관내 10여개 시장에서 시장별 축제, 고객 할인․경품행사, 상품권 구매고객 우대 등 다채로운 행사를 펼친다.
이번 행사에는 3월보다 늘어난 10여개 시장이 할인 및 축제행사에 참여한다.
※ 할인행사 : 동구(동구시장․동서시장), 남구(봉덕신시장․대명시장), 북구(태전중앙시장․팔달신시장), 수성구(지산목련시장), 달서구(서남신 시장․도원시장) 등
※ 축제행사 : 봉덕신시장(팔씨름대회, 시민노래자랑, 사과깍기 대회 등)
특히 김범일 대구시장은『전통시장 시민장보기 날』분위기 확산 및 시민 참여를 위해 대구시 간부공무원과 함께 4월 1일(수) 오후 6시부터 동구 동서시장에서 장보기 및 식사를 할 예정이다.
대구시는 앞으로『전통시장 시민 장보기 날』활성화를 위해 보다 많은 전통시장이 할인판매 및 축제행사에 참여토록 하고, 이와 함께『1사 1전통시장 자매결연』및 직장인들의『전통시장에서 회식하기』등을 적극 권장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 3월『전통시장 시민 장보기 날』행사에는 관내 6개(동구․성당․태전중앙․팔달신․지산목련․서남신) 시장이 할인행사 및 이벤트 등을 개최해 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은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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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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