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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특별신용보증지원 업무협약 체결 -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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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시 - (재)경북신용보증재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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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4월 01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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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시장 남유진)는 4월 1일 수요일 시청 통상협력실에서 남유진 시장, (재)경북신용보증재단 김종규 이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시와 (재)경북신용보증재단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에 체결하는 구미시와 (재)경북신용보증재단간의 업무협약은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은 있으나 담보가 미약하여 구미시 중소기업 융자금을 받고도 융자대상에서 제외되는 중소기업에게 업체당 최대 2억원까지 신용보증을 해 주도록 하는 것이다.
구미시는 세계적인 글로벌 기업들이 왕성한 경영활동을 펼치고 있는 첨단 IT산업 도시로서 각종 기업지원 시책은 물론, 기업애로 해소를 위한 기업사랑 도우미제도 운영과 정주여건 개선 및 R&D지원시설 확충으로 기업하기 좋은 도시건설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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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이번 중소기업 특별신용보증지원은 경상북도에서 최초로 시행하는 시책으로서 구미시에서 (재)경북신용보증재단에 10억원을 출연하여 운영자금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이 금융기관으로부터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보증하는 특별신용보증 제도이다.
올 초 경제위기 극복 일환으로 442개 중소기업에 1,218억원의 특별 운전자금지원으로 11,152명의 고용을 유지토록한 『We Together운동』과도 그 맥을 같이 하는 기업지원 시책으로서 지난 1월 9일 청와대의 전국 지방자치단체장회의에서 모범사례로 소개된 바 있으며 어려운 가운데서도 이러한 구미시의 발빠른 기업지원 시책은 고용안정과 경제난국 극복에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된다.
아무쪼록 이번 중소기업 특별신용보증지원 업무협약 체결을 통하여 기술력과 성장가능성이 있으나 유동성 자금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 큰 힘이 되고 이를 바탕으로 기업하기 좋은 도시 구미가 경제위기를 가장 빨리 극복하는 기업도시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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