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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버스 정류소 주변 불법주정차 근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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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8∼7.15, 시내버스 정류소 정차 노면표시 야간 도색공사 시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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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5월 18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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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대중교통이용 활성화 정책의 일환으로 가로변 버스전용차로 효율성 증대․버스 정시성 제고 및 승․하차 승객 안전 확보를 위하여 시내버스 정류소 주변 차량 불법 주․정차를 근절하기 위한「시내버스 정류소 정차구획 노면표시 도색공사」를 5월 18일부터 7월 15일까지 주요 도로변에 실시한다.
주요작업 내용은 시내버스 정류소 앞 차도부에 시내버스 정차구역임을 표시하는 폭 2.5m, 길이 15m 크기의 정차면 표시를 하게 되며, 작업구간은 버스전용차로 운용 구간과 2차 순환선도로, 3차 순환선도로 및 달구벌대로 등 주요 간선도로를 대상으로 시행하게 된다.
작업은 교통량이 적은 당일 오후 10시부터 익일 오전 6시까지 야간작업으로 시행하며, 각종 안전 표지판과 차량유도장치를 설치하고 교통신호수를 배치하여 교통혼잡 최소화 및 시민의 안전운행을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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