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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신약연구개발 활성화를 위한 발판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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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9(화) 14:30, 대구시・한국화이자제약・지역 5개 병원간 MOU 체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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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5월 18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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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와 지역 5개 병원(경북대학교병원, 영남대학교 의료원,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 대구가톨릭대학교의료원, 대구파티마병원, 이하 병원단)이 한국화이자제약(이하 화이자)과 의료산업 발전 및 신약연구개발 활성화를 위한 양해각서를 5월 19일 오후 2시 30분 시청 상황실에서 체결한다.
세계 최대 제약회사인 화이자그룹의 한국법인인 한국화이자제약은 1962년 중앙제약과의 제휴로 국내에 진출한 이래 1998년 한국화이자제약주식회사로 상호를 변경하면서 100% 화이자의 자회사로 성장하게 된 기업이다.
대구시와 병원단은 신약연구개발을 통한 지역 제약산업의 활성화를 통해 의료기기는 물론 제약 분야까지 아우르는 실질적인 지역 의료산업 발전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이루어냈다.
특히, 국내제약업계에서 키워온 경험과 앞선 기술로 제약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한국화이자제약은 임상연구 전문인력 양성, 지역 임상시험 실시기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인프라 구축에 대한 지원과 전략적 제휴를 통한 전임상 연구, 중개 연구 등을 포함하는 기초 연구협력 분야 및 지역 병원의 임상 실시 확대를 위한 협력을 약속하고 있다.
최근 보건복지가족부에서 첨단의료복합단지 세부평가지침을 발표함에 따라 유치 참여 시․도간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만큼 대구시는 이번 양해각서 체결이 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를 위한 지역의 노력에 많은 힘을 보태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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