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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사, 관광상품 개발위해 대구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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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21∼22, 3개 여행사 관계자 관광지 둘러보고 6월말 상품 출시 예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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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5월 20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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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를 찾는 외국관광객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일본현지여행사 대표와 관계자들이 대구관광상품 출시에 앞서 5월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대구를 방문한다.
일본 후쿠오카지역 서일본신문여행사(본부장 이토 후미히데)와 씨스카이투어(후쿠오카소장 김상훈), 세중투어데스크(부산지점장 진경철) 등 3개 여행사 대표 및 관계자는 녹동서원과 동성로, 불로동고분군, 방짜유기박물관, 약령시 등을 둘러보며 일본인에게 어필할 대구관광상품 개발 가능성을 타진하게 된다. 이들은 빠르면 6월말 경 대구상품을 개발․출시하여 신문광고를 통한 판매로 대구지역에 관광객을 송출할 계획이다.
이들 일행은 지난 4월 시가 일본관광객 유치를 위한 후쿠오카지역 대구 관광홍보단 파견 시 접촉한 여행사로, 대구 관광 홍보설명회를 듣고 상품개발에 착수하는 등 대구에 관심과 애정을 표명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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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서일본신문사 보도내용 ≫ | ⓒ 경북제일신문 | | 특히 서일본신문여행사는 일본홍보설명회 당시 대구시의 활동을 지면을 통해 상세히 보도해 일본지역에 대구를 널리 알리는 역할을 하였다.
아울러, 일본지역 홍보설명회 시 참석했던 나고야 지역의 KTS 여행사가 일본전문학교 연수투어로 대구약령시, 패션뷰티투어체험, 찜질방 등을 관광하는 대구 2박 상품을 출시하여 올 연말부터 관광객을 송출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원받은 해외마케팅지원비 1억 2천만 원의 일부를 대구약령시를 중심으로 하는 한방웰빙상품개발에 투입해 대구만의 독특한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동아시아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지역별 전담여행사 지정․운영 및 외국우호도시와의 교류 등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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