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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희망근로 프로젝트』사업 순조로운 출발

- 5월 21일 현재 18,271명 신청으로 구・군 목표인원 초과 -

2009년 05월 21일 [경북제일신문]

 

대구시는 남동균 정무부시장 주재로 5. 22(금) 10:00 달서구청 회의실에서『희망근로 프로젝트』사업의 차질없는 진행을 위해 구・군 부단체장과 추진사항 점검회의를 개최한다.

대구시 읍・면사무소 및 동 자치센터에서 5월 11일부터 접수하기 시작한『공공근로 프로젝트』사업 신청대상자는 5월 21일 현재 구・군 목표인원 13,563명 대비 18,271명으로 목표인원을 초과하였으나(목표대비 135%), 1차 접수를 5월 22일 완료하고 6월 1일부터 시작되는 사업에 대비 대상자 선발절차를 진행하기로 했다. 향후 희망근로 프로젝트 사업에 대한 시민의 관심이 매우 높은 점을 감안하여 직종간 배치, 신규사업 실시를 위해 5월 말까지 신청을 받을 계획이다.

행정안전부에서 이번 희망근로사업을 통해 제시한 생산적이고 실체가 있는 사업인 전국공통사업 20개, 지자체사업 126개 사업모델을 활용하여 우리시는 이 모델들을 통하여 532개 사업을 발굴하여 준비중에 있으며, 특히 역점시책으로 대구시 5대 중점사업인 2011년 마라톤코스 건물옥상 정비사업, 노후주택 수리사업, 배움터 도우미사업, 새주소 정비사업, 공공재산 전산화사업을 중점추진하고 구・군별로는 2대 특화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아울러 6월 1일부터 추진하는 사업의 현장분석, 제도개선,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시・구・군 희망근로 T/F 팀원(53명)과 시 경제국 기동모니터링 반(8개반 24명)을 통해 상시 모니터링을 실시하여 사업시행 효율성 및 생산성이 떨어지는 사업은 즉시 종료하고 새로운 생산적 사업으로 대체한다.

또한 대구시는 희망근로 상품권의 사용자는 저소득층이라는 부정적 인식을 해소하고지역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별도로 발행하는 희망근로 상품권 유통에 시민 및 기관단체 등 각계각층의 자발적 동참을 유도하는『희망근로 상품권 나눔캠페인』에 구・군의 협조도 당부할 예정이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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