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05-09 | 오후 11:54:21

 
검색
정치/지방자치사회/경제교육/문화농업/환경기관 동정오피니언기획/특집지방의회

전체기사

행정

정치/외교

지방의회

커뮤니티

자유게시판

공지사항

갤러리

뉴스 > 정치/지방자치 > 행정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영주시, 앞서가는 새주소 실현 -영주

- “비거주지역의 위치표시” 새주소 정책개발 연구과제 발표 -

2009년 05월 22일 [경북제일신문]

 

영주시는 새주소 도로명주소 사업을 완료 단계에 있으나 아직까지 건물이 없거나 도로가 없는 지역에서의 주소표시 문제를 해결하고자 도로명 주소와 연계한 “비거주지역의 위치표시” 방안에 대한 연구에 주력하고 있다.

ⓒ 경북제일신문

시는 지난 5월 12일 행정안전부에서 개최한 2009년도 새주소 정책개발 워크숍에서 전국의 새주소담당자를 대상으로 “비거주지역의 위치표시체계” 개발 연구 과제에 대하여 단계별로 추진하는 방안을 발표하는 등 앞서가는 행정을 실현하고 있다.
이날 전국에 발표자 6명 가운데 맨 처음 발표자로 나선 영주시 권택호 새주소담당은 “비거주지역의 위치표시 표준 모델”에 대한 연구과제를 발표로 큰 호응을 받은 바 있다.

이번 연구 발표는 사람이 살지 않는 산간 오지지역 등에 대해 도로명주소 표기를 부여함으로써 화재 재난 등 각종 안전사고가 발생할 경우 쉽게 위치를 파악하여 신속한 대처를 가능한 표준 모델을 제시하였다.

영주시 권택호 새주소담당은 “비거주지역의 위치표시체계”에 대한 지속적으로 연구 개발하여 표준 모델로 만들어 전국에 전파될 수 있도록 야심차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주시는 그동안 다른 시군에서 많은 도로명이 산재되어 있어 외우기 어렵고 불편함이 많았던 새주소의 문제점을 해소할 수 있는 위치예측성 도로명 부여와 지역주민의 애향심 고취를 위한 보조명판 설치 등을 통한 앞서가는 새주소 행정으로 각 지자체의 벤치마킹이 줄을 잇고 있다.

/최혜정 기자

경북제일신문 기자  
“밝은 생각 / 좋은 소식”
- Copyrights ⓒ경북제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북제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제일신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2025 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

안동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관광

대구시, 자매도시 히로시마 공식

봉화군보건소, 제53회 보건의

구미시, 카드수수료 최대 50만

2025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

안동시, ‘찾아가는 현장소통 간

“구미시엔 다신 안 와”…구미시

봉화군, 문체부 계획공모형 지역

경북도, ‘중증 환자 전담구급차

전국지역신문협회 회원사

회사소개 - 인사말 - 연혁 - 조직도 - 임직원 - 편집위원회 - 운영위원회 - 자문위원회 - 광고비 안내 - 광고구독문의 - 후원하기 - 청소년보호정책

주소 : 대구시 달서구 감삼남1길 81. 3층 / 발행인·편집인: 정승민 / 제보광고문의 : 050-2337-8243 | 팩스 : 053-568-8889 / 메일: gbjnews@naver.com
제호: 경북제일신문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대구 아00021 (등록일자:2008년6월26일) / 후원 : 농협 : 351-1133-3580-53 예금주 : 경북제일신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현우
Copyright ⓒ 경북제일신문. All Rights Reserved. 원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