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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앞서가는 새주소 실현 -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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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거주지역의 위치표시” 새주소 정책개발 연구과제 발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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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5월 22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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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는 새주소 도로명주소 사업을 완료 단계에 있으나 아직까지 건물이 없거나 도로가 없는 지역에서의 주소표시 문제를 해결하고자 도로명 주소와 연계한 “비거주지역의 위치표시” 방안에 대한 연구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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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시는 지난 5월 12일 행정안전부에서 개최한 2009년도 새주소 정책개발 워크숍에서 전국의 새주소담당자를 대상으로 “비거주지역의 위치표시체계” 개발 연구 과제에 대하여 단계별로 추진하는 방안을 발표하는 등 앞서가는 행정을 실현하고 있다.
이날 전국에 발표자 6명 가운데 맨 처음 발표자로 나선 영주시 권택호 새주소담당은 “비거주지역의 위치표시 표준 모델”에 대한 연구과제를 발표로 큰 호응을 받은 바 있다.
이번 연구 발표는 사람이 살지 않는 산간 오지지역 등에 대해 도로명주소 표기를 부여함으로써 화재 재난 등 각종 안전사고가 발생할 경우 쉽게 위치를 파악하여 신속한 대처를 가능한 표준 모델을 제시하였다.
영주시 권택호 새주소담당은 “비거주지역의 위치표시체계”에 대한 지속적으로 연구 개발하여 표준 모델로 만들어 전국에 전파될 수 있도록 야심차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주시는 그동안 다른 시군에서 많은 도로명이 산재되어 있어 외우기 어렵고 불편함이 많았던 새주소의 문제점을 해소할 수 있는 위치예측성 도로명 부여와 지역주민의 애향심 고취를 위한 보조명판 설치 등을 통한 앞서가는 새주소 행정으로 각 지자체의 벤치마킹이 줄을 잇고 있다.
/최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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