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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가득 영주시 유아 행복축제’ 개최 -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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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의 미래이자 꿈나무인 어린이들 멋지구나, 사랑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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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5월 24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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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가득 영주시 유아 행복축제’가 5월 22일 10시 서천둔치에서 어린이 및 학부모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아이코리아 영주시지회(회장 이화춘)의 주최로 영주관내 어린이집 40여 곳이 참여하여 개회식을 시작으로 축구마당, 어린이장기자랑, 댄스경연대회, 전통놀이체험 등 다채롭게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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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관련사진 | ⓒ 경북제일신문 | |
많은 관심 속에 열린 이 행사에는 이병환 영주부시장, 김인환 영주시의회의장, 장대봉 영주경찰서장, 도의원, 시의원과 정기하 농협중앙회영주시지부장, 여성단체회장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하여 준비한 선물을 아이들에게 나누어 주며 자리를 빛내 주었다.
이화춘 아이코리아회장은 개회사에서 “꽃들은 만발하고 공기 좋고 물 맑은 서천둔치에서 즐거운 하루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고 의정관계로 참석하지 못한 장윤석 국회의원은 축전을 보내어 “축제를 통해 어린이를 사랑하고 그들의 미래를 생각하는 모든 분들에게 유익한 정보와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자리가 되기를 바라며 우리의 미래이자 꿈나무인 어린이들 멋지구나, 사랑한다”라고 인사를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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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관련사진 | ⓒ 경북제일신문 | |
아이코리아는 어린이들의 교육환경을 개선하고, 부모교육을 통해 건전한 성장을 돕고 있으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 자라나는 어린이들도 민주시민으로 잘 자랄 수 있도록 뒷받침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또한, 어린이 교육사업 외에도 형편이 어려운 어린이들의 급식지원, 어려운 청소년들의 장학금지급, 독거노인 및 불우 노인들의 생활비 지원과 방문위로를 하고 있으며 최근 늘어나는 외국인 주부들의 교육에도 관심을 갖고 참여하고 있다.
/최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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