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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중풍)환자 사회적응훈련 실시 -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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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5월 25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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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보건소에서는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CBR)의 일환으로 5월 27일 수요일 뇌졸중(중풍)환자 및 가족, 자원봉사자 등 70여명이 문경새재 KBS드라마 촬영장 및 옛길박물관을 견학하며 사회적응훈련을 갖게 된다고 전했다.
이 프로그램은 뇌졸중(중풍)으로 인해 외출의 기회가 제한되어 있는 장애인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고 사회적응훈련을 통한 지역사회일원으로서의 역할과 적극적인 사회참여를 유도하고 재활의지를 고취시키고자 야외훈련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야외활동 훈련에는 경북도장애인 복지관의 휠체어탑승 차량지원과 시각장애인 협회의 환자이동 지원 및 안동시정신보건센터의 회원 4명과 가톨릭상지대학의 7명의 자원봉사자가 함께해 환자들의 도우미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재가 뇌졸중환자 및 재활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한 야외훈련인 만큼 보행이 불편하거나 휠체어가 필요한 장애인들로 장거리 외출의 두려움과 기대감이 서로 교차하지만 모두들 설렘과 흥분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에서 향후 외출의 두려움을 극복하고 적극적인 사회활동을 할 수 있을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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