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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결연마을(무을면) 일손돕기에 적극 나서 -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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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눔문화”확산 온정의 손길 릴레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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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5월 26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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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형곡1동(전영욱)에서는 26일 화요일 오전8시 10개 자생단체 100여명이 참여하여 자매결연 마을인 무을면 안곡1리 농가(박규철)를 찾아 일손 돕기 활동을 전개 지역 농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았으나 일손부족으로 농 작업이 힘들어지는 농가의 배 봉지 씌우기 작업(10,000㎡정도)에 적극 나서 8시간동안 구슬땀을 흘려 뒷정리까지 깔끔하게 마무리했다.
형곡1동과 무을면은 2003년 4월 8일 도․농간 자매결연 한 이후 농산물 팔아주기 및 각종 행사시 서로 도와주며, 도․ 농화합의 장을 마련 농촌사랑운동을 펼쳐 오고 있다.
함께한 전영욱 형곡1동장은 오늘 일손 돕기를 통해 어려운 농촌실정을 이해하고 지속적인 일손 돕기와 농산물 팔아주기등으로 농촌 돕기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하고 참여자들의 노고에 감사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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