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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휘동 안동시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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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5월 28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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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8일 오전 10시 우리 민족 고유의 전통명절인 음력 단오일을 맞아 길안면민과 출향인 등 2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길안면 새마을공원에서 열리는 제19회 풍년 민속단오제에 참석해 풍년농사와 주민안녕을 기원
5월 28일 오후 2시 한국국학진흥원에서 열리는 경북도청 이전 신도시 건설 전략세미나에 참석해 세계최고의 명품신도시로 탄생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해 줄 것을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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