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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2009 하절기 종합대책」마련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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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1일부터 9월 말까지, 10개 분야 중점 추진 안전도시 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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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5월 28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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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신종인플루엔자 등 전염병 및 계절성 질병에 대한 철저한 보건・위생대책과 태풍‧집중호우 등 자연재해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시키기 위한 예찰활동 강화, 사전 예방책 등을 비롯하여 각종 안전사고의 신속한 대응・복구 등 10개 분야에 대한 하절기 종합대책(6. 1~9. 30, 4개월간)을 수립하여 시행한다.
시는 고온 다습한 날씨로 인한 계절성 전염병‧식중독 등의 발생 가능성이 높은 지역과 숙박・음식점 등의 위생대책 및 신종인플루엔자 유행대비 등 한층 강화된 보건대책을 수립하여 추진한다.
집단식중독 예방을 위해 집단급식소 등 1,537개소 및 식품제조․가공업소 12,749개소에 대한 위생점검을 강화하고 식중독 상황처리반(9개반 45명)을 운영한다.
또한 전염병 예방을 위해 역학조사반(9개반, 65명)을 편성해 운영하는 한편, 하수구, 쓰레기 집하장 등 취약지역 특별방역(주 1회 이상)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최근 발생하고 있는 신종인플루엔자의 유행을 막기 위해 비상대책 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대기불안정 및 발달한 저기압의 영향에 의한 국지성 집중호우와 일시적인 저온 현상 등의 발생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내륙 분지형의 지역 특성을 감안하여 재해위험지구(8개소), 빗물 배수펌프장(12개소),주요공사장(29개소), 도로시설물(154개소), 하수관거 정비 등 재해취약지역을 사전에 정비․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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