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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 서버를 둔 인터넷 도박 피의자 검거” -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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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5월 28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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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찰서(서장 정우동)는, 2009년 1월 1일부터 같은 해 5월 27일경까지 중국과 동남아 등지에 서버를 두고 인터넷 도박 사이트를 개설하여 수십억원대의 자금을 거래하며 다수의 이용자들에게 도박사이트를 제공하는 등의 방법으로 인터넷 도박장을 개장하고, 이에 참가한 자들을 집중 수사하여 도박개장 혐의로 1명을 구속, 30명을 불구속, 운영자 2명 기소중지, 고액 참가자 100여명을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위 피의자들은 수십억 원대의 도박 자금을 거래하면서 개장 혹은 고액 참가자들로 그 중에는 가정주부 등이 다수 포함되어 있어 그 심각성이 더한 것으로 드러났다.
구미경찰서에서는 도피한 도박사이트 운영자 2명과 고액 참가자 100여명을 끝까지 추적 수사하여 검거할 예정이며 인터넷 도박 사이트가 만연하다는 여론에 따라 수사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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