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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ch 社」, 대구 투자 이렇게 이루어졌다!

- 아시아본부 제프킴 사장 부친 대구시 공무원 근무 인연 대구투자 결정 -

2009년 05월 28일 [경북제일신문]

 

세계적 식품제조업체인 미국의 리치프로덕트社(Rich Products Corp.)의 대구달성 2차산단 외투지역에 전진생산기지 건립(1,000만불 규모) 결정에 대한 후담이 잔잔한 감동을 불러일으키고 있어 화제다.

↑↑ <제프 킴사장>

ⓒ 경북제일신문

특히 이번 투자 결정은 Rich 아시아본부 제프킴(Jeff Kim)사장의 부친(김월조 씨)이 70년대 대구시 공무원으로 근무한 인연을 계기로 한국 내 생산전진기지를 대구에 건립하도록 강력히 주장해 이루어지게 되었다.

이번 대구 투자에 결정적 역할을 한 제프킴 리치사 아시아본부 사장은 69년 대구 중구에서 태어나 3살 때 가족과 함께 아르헨티나로 이민간 후 10살 때인 79년에 아버지 뜻에 따라 다시 미국으로 건너가 버팔로대학을 졸업한 후 현재의 리치사에 몸담게 되었다.

제프 킴 사장에 따르면 “이번 대구에 첫 투자하게 된 동기는 부친(김월조, 75세)이 지난 1961년부터 71년까지 대구 서구청에서 공무원으로 근무하였다며, 항상 고향에 대한 열정을 이야기하는 것을 듣고 항상 가슴 속에 마음의 고향인 대구를 위해 뭐 할 것이 없는가 생각하다가 리치사 생산전진기지 건립이 평소 부친의 뜻을 받드는 게 아닌가 싶어 대구에 첫 투자를 회장에게 간곡히 건의하여 성사된 것"이라고 하였다.

↑↑ 협약서 중심, 왼쪽 첫 번째 케빈말코프(Kevin malchoff) 회장,
두 번째 제프킴(Jeff Kim) Rich 아시아본부 사장

ⓒ 경북제일신문

한편 제프킴 사장은 금일 대구시장과의 투자협약 MOU 체결 후 생산기지 건립 현장인 달성2차산업단지를 둘러보고, 대구 마켓 조사를 위해 오후 2시 30분경 최가네 케익(대구백화점 앞) 매장을 방문하였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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