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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모사곡동 노인게이트볼팀 우승 자축연 -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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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5월 28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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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15시에 상모사곡동(동장 박세범)은 노인게이트볼장에서 제21회 도지사기 노인게이트볼대회에서 우승과 장려상을 수상한 상모사곡동 게이트볼팀의 우승 자축연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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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구미시를 대표해 출전한 상모사곡동팀(구미시 남자A팀)은 우승을, 상모사곡동이 주축이 되어 출전한 여자팀은 장려상을 차지하는 등 상모사곡동이 체육의 마을이라는 명성과 전통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는 쾌거를 이루었다.
지난 5월 21일 성주군에서 개최된 이번대회에는 구미시에서 남자부 2개팀 및 여자부 1개팀이 참가하였으며, 경북도내 남녀43개팀(남자29팀, 여자14팀)이 참가했다.
대회 우승으로 2010년도 전국대회 출전권을 획득한 상모사곡동 게이트볼팀은 이번 대회를 앞두고 뙤양볕 아래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쉼없는 훈련을 해 왔으며, 게이트볼을 통해 회원 상호간에 친목과 단합은 물론 건강이라는 선물도 얻는 기쁨을 누려왔었다.
우승자축연에 참석한 박세범 동장은 게이트볼이야말로 노년에도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운동이라 추천하면서 게이트볼을 통해 동민화합을 이루고 건강한 노인들이 사는 마을로 만드는데 우승의 주역들이 함께해 주시길 당부하였다
또한 김상조 시의원은 선수단을 대표한 신칠균(구미시 남자A팀 주장) 상모사곡동노인회 분회장의 인사에 대한 답사에서 쾌적한 잔디구장 신설과 기존 경기장의 보수 및 운영에 적극적인 예산지원도 약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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