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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산업안전감독관 수범사례 발표대회』에서 “최우수상”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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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5월 29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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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도시철도공사에서는 지난 5월 27일 포항 한국폴리텍Ⅵ대학에서 개최된 명예산업안전감독관 수범사례 발표대회에서 남동일(대구지하철노동조합 안전복지국장) 공사 명예산업안전감독관이 영예의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이번 수범사례 발표대회는 산업재해로부터 근로자의 귀중한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고, 쾌적한 산업현장을 만들기 위해 활동하는 명예산업안전감독관의 재해예방사례를 발표하는 자리이며, 또한 명예산업안전감독관 제도를 활성화시키고, 산업현장의 자율안전 정착을 위한 새로운 노․사 협력 체제를 확산시키기 위하여 대구지방노동청이 주최하고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북동부지도원이 주관하는 대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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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발표 내용으로는 명예산업안전감독관으로서 참여하여 실시한 사업장내 재해예방활동 사례를 위주로 안전․보건의식 고취를 위한 사업주 및 근로자들에 대한 각종 개선사항 건의, 교육, 홍보, 계몽사례 등이며, 남동일 명예산업안전감독관은 동종기관 최장시간 무재해 3배 기록 달성 및 기록달성을 위한 전 직원의 안전개선 노력 등을 주제로 발표하여 심사위원들의 많은 호응을 이끌어 냄으로써 대구지방노동청장상인 최우수상 및 100만원의 상금을 수상하였다.
심사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본선심사로 나누어져 있으며 노동부 소속 산업안전과장 3인과 지역별 명예감독관 3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에 의해 내용구성의 충실성 및 적절성, 재해감소 기여도, 노․사 참여 및 화합 기여도 등 5개 평가항목을 심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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