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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문화를 한 자리에서 체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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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EXCO / 제5회 대한민국 청소년박람회 세계문화 체험부스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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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5월 30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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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제5회 대한민국 청소년박람회가 전시장의 볼거리를 제공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는 부스운영을 특징으로 하고 있는 만큼, 270여개 부스에서의 다양한 색다른 체험은 청소년들의 발길을 잡고 있다.
특히, IYF (국제청소년연합)에서는 7개의 부스를 이용하여 다양한 국가의 문화를 한 자리에서 접할 수 있는 「세계문화체험」부스를 운영하여 청소년들이 여러나라 생활용품 및 의상 체험과 함께 돌가루 그림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 열기가 날로 뜨거워지고 있는 가운데 청소년들에게 특별히 눈길을 끄는 부스가 있는데 「세계문화체험」부스가 바로 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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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먼저 돌가루 체험부스에서는 방문하는 청소년들이 직접 돌가루로 그림을 그릴 수 있는데, 부스 운영자에 말에 따르면 돌가루 그림체험은 Stone Artist 김기철 화백의 작품 세계를 도입하여 아교와 형형색색의 고운 돌가루를 이용하여 자신만의 그림을 만들어가는 체험활동으로 쉽게 접할 수 없는 소재이니만큼 청소년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해외문화체험 포토존에서는 청소년 해외자원봉사자들이 직접 해외봉사에 참가하여 선물로 증정 받은 카자흐스탄, 러시아, 인도, 몽골, 일본, 아프리카 등 20여벌의 각 국 의상을 비치하여 직접 입어 볼 수도 있다. 아프리카를 배경으로 ‘땀땀‘이라는 아프리카 북을 치며 사진을 찍어 즉석에서 제작된 사진 뱃지를 받으면 마치 해외에서 찍은 듯한 느낌을 주어 받아 든 청소년의 얼굴에 함박웃음이 깃든다.
그리고 대륙별 부스에서는 이국의 생활물품을 직접 만져보고 사용해 보고 설명도 듣는 기회를 가질 수 있으며, 브라질 코코아과 말라위 차 등 여러 나라의 차 시음이나, 하루 2~3회 열리는 아카펠라 공연으로 다양한 체험이 가능하다.
부스운영을 총괄하고 있는 IYF 이선주씨는 청소년기에 글로벌 시대에 걸맞는 국제화감각을 갖고 세계문화를 자연스럽게 접하는 것은 매우 소중한 경험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부스체험을 적극 권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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