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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 보훈의 달 맞아 다양한 행사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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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시, 보훈의식 고취 위해 6월 한 달 동안 각종 보훈행사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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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6월 01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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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일(6월 6일) 오전 9시에는 동구 신암선열공원에서 대구광역시장, 시의회 의장, 교육감, 지방경찰청장, 지방보훈청장 및 보훈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선열묘지 참배가 있다.
이어 오전 9시 57분에는 제53회 현충일 추념식이 앞산 충혼탑에서 각 기관단체장, 국가유공자 및 유족, 시민, 학생 등 3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하고 경건하게 거행된다.
특히 이날 오전 10시부터 1분간 민방위 경보사이렌에 맞추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비는 묵념을 한다. 대구시는 묵념 및 조기 게양에 모든 시민들이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한편 대구시는 현충일 당일 충혼탑을 참배하는 참배객의 편의를 도모코자 앞산네거리 영천영화식당에서 충혼탑까지 셔틀버스를 오전 8시부터 11까지 운행할 계획이다.
6월 1일 오전 11시에는 전몰군경유족회 대구시지부에서 주최하는 제9회 호국영령추모제 및 사진전시회가 충혼탑에서 보건복지여성국장, 지방보훈청장, 보훈단체장 및 유족,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개최될 예정이다.
특히 6월 2일 오후 2시에는 김범일 대구광역시장이 대구보훈병원에 입원중인 국가보훈대상자를 방문 위문할 예정이다.
6월 15일 오전 11시에는 보훈 6단체장 및 보훈유공자 등을 모시고 보훈간담회를 개최하여 유공자 표창 수여 및 건의사항을 청취할 예정이다.
6월 18일 오후 3시에는 매일신문사 주최로 개최되는 매일보훈대상 시상식이 대구문화예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6월 25일 오전 11시에는 제59주년 6․25 기념식이 6․25 참전군인, 향군회원, 보훈단체 회원 및 학생 등 2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며, 이 행사를 통해 6․25전쟁을 재조명하고 자유와 평화수호를 위한 안보결의를 다짐하는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다.
아울러, 6월 5일부터 7일까지 대구시에서는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의 하나로 국가유공자 및 동반 가족 1인에 대해서 시내버스(6월 6일 당일) 및 지하철(6. 5 ~ 6. 7) 무임승차를 실시하고, 대구국립박물관에서는 국가유공자 및 동반 가족 1인에 대해서 6월 한 달 간 박물관을 무료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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