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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도전! 영주선비문화 골든벨 행사 실시 -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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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6월 01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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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영주교육청(교육장 박상오)에서는 6월 1일 10시 영주 서천둔치에서 제2회 도전! 영주선비문화 골든벨 행사를 실시하였다.
영주는 500여 년 전에 세워진 우리나라 최초의 사액 서원인 소수선원이 있는 고장으로 수많은 명현․거유를 배출하였음은 물론 선비의 숨결이 살아 숨쉬는 선비의 고장이다.
경상북도영주교육청 특수 시책인 선비 교육을 통한 인성교육으로 21세기 미래의 주인공이 될 학생들에게 우리 고장 영주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알림으로써 애향심과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도전! 영주선비문화 골든벨」대회를 개최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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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2009 영주선비문화축제가 펼쳐지는 영주 서천 둔치에서 개최되는 영주선비문화 골든벨 행사는 학교별 예선 대회를 거쳐 선발된 5,6학년 100명의 학생들이 참여하며, 우수 학생에게는 장학금과 표창장, 참가자 전원에게 참가 상품을 시상하며, 진행 과정 중 일반 관중을 대상으로 하는 돌발퀴즈 상품도 준비하였다.
오늘 대회에서 영주주앙초 임기환 학생이 골든벨을 울려 영광의 골든벨상과 50만원의 인재 양성 장학금을 받았으며, 은상에는 남산초 이재강, 영주남부초 김솔 학생이 30만원의 장학금, 동상에는 영일초 박치민, 영주서부초 김민경, 영주동부초 김진희, 영주중앙초 이도형, 영주서부초 김승배, 남산초 심민식, 영주남부초 박찬석 7며으이 학생이 10만원 장학금을 수여하였다.
박상오 교육장은 “2회를 맞이한 도전! 영주선비문화 골든벨 행사는 영주 지역 학생과 학부모는 물론 지역민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어, 전통과 새로운 가치의 조화로운 창조를 지향하는 영주교육의 일면을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며, 영주의 자랑스러운 꼬마 선비들이 선비 품성을 함양한 글로벌 인재 양성의 토대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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